테슬라, 자율주행 기술 위해 애플 핵심 기술자 영입

프로그래밍 언어 '스위프트' 개발자 크리스 래트너
  • 등록 2017-01-11 오후 4:54:48

    수정 2017-01-11 오후 4:54:48

크리스 래트너. 크리스 래트너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미국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가 자율주행 기술을 위해 애플의 핵심 소프트웨어(SW) 엔지니어를 영입했다고 11일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테슬라가 영입한 크리스 래트너는 애플에서 10여년 일한 핵심 엔지니어로 SW 개발에 쉬운 프로그래밍 언어 스위트프(Swift) 개발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테슬라에서 자율주행 SW 개발 총괄 부사장으로서 활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테슬라는 그의 영입 소식을 알리면서 정확한 보직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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