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 송중기, 금사빠 아냐..♥케이티와 3년 만나"

  • 등록 2023-01-31 오전 5:52:08

    수정 2023-01-31 오전 5:52:08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송중기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이 3년 가까이 만남을 이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 (이하 ‘연예 뒤통령’)에서는 ‘예비신랑 송중기가 말못했던 결정적 비밀 ♥ 여친 향한 소름 돋는 행동들’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진호는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의 연애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사진=연합뉴스)
이진호 지난해 12월 26일 두 사람의 열애가 보도된 데 대해 “그때도 취재한 게 있어서 다루려고 했는데 지난 얘기를 꺼냈어야 해서 그냥 지나갔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송중기가 금사빠라고 오해를 하는데 열애설 후 송중기가 영화 ‘로기완’ 배우들과 함께 회식을 진행했다. 열애설이 터진 지 얼마 안 된 시점이라서 자연스럽게 관심사가 송중기의 열애 사실로 갔다더라”며 “송중기가 현장에 있는 배우들한테 자기 핸드폰에 있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사진을 직접 다 보여주면서 ‘이분과 열애를 하게 됐다’고 해서 현장에 있던 배우들과 관계자들이 놀랐다더라. 송중기는 배우들에게 3년 가까이 만났다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진호는 “근데 왜 송중기는 그동안 한마디도 하지 않았을까 알아봤더니 본인이 어떤 말을 하더라도 루머에 휩쓸 일 수밖에 없어서 혼인신고까지 하고 나서 밝히려는 송중기의 의지가 있었다”며 “실제 송중기는 결혼소식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약간 상남자의 기질이 있는 것 같다”라고 했다.

이진호는 케이티에 대한 루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케이티가 결혼을 했느냐. 아이가 2명이 있느냐. 이건 우리나라 배우가 아니기 때문에 그 내막까지 다 알 수 없다”며 “다양한 자료를 검토했을 때 딸이라고 했던 사진 속 아이는 절친의 아이고 임신처럼 보였던 배는 시간 순서대로 검색했을 때는 임신이라고 할 수는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송중기가 언급하지 않았을 때 밝히기 어려운 사생활이 있을 것 같다. 근데 딸이 2명이 이다. 2012년 임신을 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할 수 있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중기는 30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을 발표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Katy Louise Saunders(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습니다”라며 “그녀는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습니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입니다. 그런 그녀 덕분에 저는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송중기는 “자연스레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 왔다”며 2세 소식도 전했다.

그러면서 송중기는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고 알리며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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