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상품 담당 전략 리서치는 대형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금 가격이 온스당 3000달러를 기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BofA는 금 수요가 20% 가량 상승하면 온스당 25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세계금협의회(World Gold Counci)에 따르면 국가별 중앙은행들의 약 30%가 향후 12개월동안 금 보유고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힌 점도 금 가격 상승을 부추길 요인이라고 BofA는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