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과 좋은 일 많이 하며 살고파"…강호동 '눈물'

  • 등록 2023-05-30 오전 9:03:49

    수정 2023-05-30 오전 9:03:49

‘형제라면’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아내 이다인과 가치관이 맞다고 털어놨다.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형제라면’에서는 숙소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기는 준비된 음식의 사진을 찍고 “뭐 먹는지 보내줘야지”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누구에게?”라고 물었고 이승기는 웃으며 “와이프. 이제 와이프다”라고 대답했다.

이승기는 “와이프랑 그런 얘기 많이 했다. 결혼 후에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나. 좋은 일을 많이 하면서 살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 너무 좋은 친구라 뜻도 잘 맞고 가치관도 비슷해서 좋은 일 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 말에 강호동은 눈물을 훔쳤다. 이승기, 배인혁은 “우는 거냐”고 놀랐고 강호동은 “슬픈 눈물이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은 “동료로 만나고 프로그램이 어긋나면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 수도 있지만 승기와 나는 그냥 단순한 선후배가 아니지 않느냐”고 이승기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강호동은 “마음을 담아서 더 좋은 배우, 더 좋은 가수, 더 좋은 예능으로. 사랑을 많이 받았으니까.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더 큰 즐거움과 행복으로 보답해라”고 응원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승기는 최근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고 프로필 사진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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