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오른 與당권 레이스…한동훈은 당사 미화원과 식사, 나경원은 오세훈 면담

초선 공부모임·미래혁신포럼도 참석
  • 등록 2024-06-24 오전 6:00:52

    수정 2024-06-24 오전 6:00:52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가나다순) 국민의힘 대표 후보는 오늘(24일) 나란히 같은 당 초선 의원 공부모임에 참석한다.

이날 초선 의원 공부모임은 22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원내 공부모임으로 당 지도부도 함께할 예정이다.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당대표를 지낸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주도하는 국회 연구포럼인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창립총회에도 자리할 계획이다.

한동훈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당사 미화원과 오찬을 할 예정이다. 그는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내던 지난 1월에도 당사에서 근무하는 미화원을 비롯한 근로자와 식사하며 겨울용 패딩과 빨간색 국민의힘 점퍼를 선물하기도 했다. 이어 한 후보는 국회 기자실과 의원실, 사무처를 돌며 인사한다.

나경원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이 예정돼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이틀 동안 전당대회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등록을 접수한다. 최고위원 후보로는 한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장동혁·박정훈 의원이 최고위원에, 진종오 의원이 청년 최고위원에 각각 출마할 예정이다.

김재원 전 최고위원과 박용찬 서울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이상규 서울 성북을 당협위원장,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등도 최고위원 출마 의사를 밝혔다.

나경원(왼쪽부터) 국민의힘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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