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희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진실이 반영되지 않은 일방적인 말에 절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려 죄송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배우는 호구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전 매니저 A씨는 최근 남양주남부경찰서에 재희를 사기 혐의로 형사고소했다. 이날 스포츠경향은 재희가 약 6년 간 함께 일한 A씨에게 연기 학원을 만든다는 명목으로 6000만원을 빌렸고 이를 상환하지 않고 연락을 두절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재희에 대해 대여금 반환 소송도 제기한 상태다.
진실이 반영되지 않은 일방적인 말에
절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배우는 호구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