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박스포스 가맹점에서 애플페이 결제 가능

전국 11만 개 박스포스 가맹점서 애플페이 결제 가능
  • 등록 2023-03-23 오전 11:12:58

    수정 2023-03-23 오전 11:12:58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애플의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의 국내 서비스 시작에 발맞춰 ‘IBK 박스포스’가맹점에서도 애플페이 간편결제가 가능하다고 23일 밝혔다.

‘IBK 박스포스‘는 어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누구나 본인 스마트폰을 카드결제 단말기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로 신용카드는 물론 각종 페이, 현금영수증 등도 별도의 리더기 없이 결제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은 지난 1월 ‘IBK 박스포스‘의 사용속도와 편의성을 개선한 리뉴얼 버전 출시와 함께 국제표준 EMV 컨택리스 결제(비접촉 터치식 카드결제) 방식을 도입해 애플페이까지 손쉽게 결제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IBK 박스포스‘는 가입비용이 따로 없고 사용하기 편리해 가입자수가 11만 개를 넘어섰다. 3월 한 달 사이 매일 500여 가맹점이 신규로 가입하고 있다. 특히 제조 및 도소매업 영업사원, 배달 음식점, 학원, 공인중개사, 미용실, 택시ㆍ운수업 등에서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IBK 박스포스‘ 가맹점주들이 애플페이 고객을 빠르게 응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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