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환 DB자산운용 대표 물러난다…12년 만

  • 등록 2024-02-23 오후 9:14:22

    수정 2024-02-23 오후 9:14:22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오재환 DB자산운용 대표가 약 12년 만에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 대표는 전날 임직원들에게 내달 사임의사를 밝히는 내용의 메일을 전송했다.

DB자산운용 관계자는 “원래 올해가 임기가 만료되는 해”라며 “연임을 안하고 물러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오 대표는 쌍용투자증권, 노무라증권, 세이에셋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등을 거쳐 2011년 DB자산운용의 전신인 동부자산운용에 합류했다. 이후 2012년 대표이사로 선임된 뒤 지난해 말 6번째 연임했다. 현재 DB자산운용은 정경수 대표이사와 오 대표의 각자 대표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오재환 DB자산운용 대표이사.(사진=DB자산운용 홈페이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