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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새희망홀씨 신규고객에 '대출 안심플랜' 제공
  • 신한은행, 새희망홀씨 신규고객에 '대출 안심플랜' 제공
  •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신한은행은 취약차주의 가계부채 위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한 새희망홀씨 대출안심플랜서비스’를 BNP파리바카디프생명과 함께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사진=신한은행)신한 새희망홀씨 대출안심플랜서비스는 새희망홀씨대출 신규 고객에게 제공되는 대출상환보장서비스다. 신한은행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상생프로그램의 일환이다.이 서비스는 신한은행 새희망홀씨대출(새희망홀씨Ⅱ, 쏠편한 새희망홀씨 포함) 신규 고객이 대출 기간 중 사망,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예기치 못한 사고로 대출금 상환이 어려워질 경우, 해당 대출금에 한 해 최대 3500만원까지 보험금으로 대출금을 상환해주는 서비스다.신한은행은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무)더세이프단체신용보험(갱신형, 3대 질병 보장형)’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고객은 대출 실행 전 서비스 가입 동의만 하면 가입 동의일로부터 12개월간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리인상 등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 취약계층의 대출 위험 부담을 줄여 드릴 수 있는 든든한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BNP파리바카디프생명과 가계부채 연착륙을 위한 지원을 계속 추진하며, 은행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신한은행은 금융당국의 취약계층 금융부담 완화 정책에 발맞춰 새희망홀씨대출에 특별감면금리 1.5%를 지원하고 있다.
2022.11.10 I 유은실 기자
BC카드, 미술품 거래 플랫폼 ‘payZ Arts’ 정식 출시
  • BC카드, 미술품 거래 플랫폼 ‘payZ Arts’ 정식 출시
  •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BC카드가 온라인 미술품 거래 플랫폼 ‘payZ Arts(페이지 아트)’를 정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향후 BC카드는 페이지 아트를 통해 미술품 투자자문서비스, 구매자(컬렉터)간 정보 공유 커뮤니티 운영 등 ‘K-컬처 플랫폼’으로 확대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BC카드가 출시한 온라인 미술품 거래 플랫폼 ‘payZ Arts(페이지 아트)’. (사진=BC카드)페이지 아트는 지난 6월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pay-Z(페이지)’에서 선보인 미술품 거래 서비스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한 플랫폼이다. 올해 BC카드는 총 2번의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했고 페이지에서 총 190여점 작품 판매 성과를 올렸다.특히 발달장애 작가 전시회 작품들은 1차 완판, 2차에선 80% 이상이 판매됐다. 또 최근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 KT가 주최한 발달장애 작가 디지털 드로잉 전시회에서 작품 소개가 포함된 QR코드를 페이지로 지원해 별도 단말기 설치 없이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신진 작가와 고객에게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기성 작가 대비 작품 전시 및 판매가 어려웠던 신진 작가들에게 페이지 아트라는 판매 활로로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했다. 고객들은 갤러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미술 작품을 소유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정식 서비스화 되면서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도 기대할 수 있다. 페이지 아트 출시 기념으로 오는 21일까지 서울 을지로 BC카드 본사(을지트윈타워) 2층에서 가수 겸 화가 조영남 ‘팝화투 팝아트’ 기획전을 연다. 미술품 지분거래 플랫폼사 ‘아트스탁’과 협업한 이번 전시회는 총 25점 작품을 선보이며 해당 작품은 페이지 아트에서 구입 가능하다. 전시회 방문 및 작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프로모션도 진행 예정이다.박상범 BC카드 pay-Z TF장(상무)은 “BC카드 고객들이 미술시장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payZ Arts로 출시했다”면서 “앞으로도 금융과 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미술 시장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0 I 유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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