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송도컨벤시아 (사진=인천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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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이호성, 이하 표준연)이 제37회 국제 정밀전자기측정 콘퍼런스(CPEM) 유치에 성공했다.
측정과학 분야 비영리 단체인 국제 국가표준연구소협회의(NCSLI)가 1958년부터 2년 주기로 여는 CPEM은 40여개 국 600여 명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자기 측정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대회다.
이 행사가 국내에서 열리기는 2010년 대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에 유치한 제37회 CPEM은 2030년 7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