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수원에 이어 송도, 수성, 상암, 전주 등에 쇼핑몰을 추가하고 기존점도 개편해 오는 2030년까지 타임빌라스 10여곳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최종 입사자는 전국 쇼핑몰 주요 지점에서 현장 관리자로 근무 후 전략기획, 개발, 상품기획(MD), 리뉴얼, 운영 지원 등 쇼핑몰 사업의 다양한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온라인 라이브 채용 설명회를 열어 전형 안내 및 질의응답도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롯데백화점의 핵심 사업을 주도할 주역을 선발하는 채용”이라며 “미래형 쇼핑몰의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훌륭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