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케이블TV업체인 딜라이브를 인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KT는 지난 7일, 케이블방송사 딜라이브 인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4년 만이다. KT는 “유료방송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검토했으나 이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딜라이브는 2022년 상반기 기준 가입자(6개월 평균 단자기준·과기정통부)는 200만 4280명으로, 직전 연도 200만 5470명보다 오히려 가입자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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