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에는 서울 종로 청계광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배 데이(10월22일) 기념행사를 열고 배와 배를 말린 식품 1000개를 지나는 시민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 아산원예농협은 19~28일 서울·수도권 5개 농협하나로클럽(양재·성남·창동·수원·일산)에서 시식, 홍보행사를 펼친다. 10월24일 사과 데이 전후로도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들어 같은 배나 사과라도 더 작고 껍질째 간편히 먹을 수 있는 다양한 품종이 나오고 있다”며 “맛 좋은 제철 과일을 더 많이 즐기며 환절기 건강도 챙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이데일리 김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