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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부 초대 농식품부 장관으로 지난해 5월 11일 취임한 정 장관은 추진할 6대 농정방향으로 △식량주권 확보 △농업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 △환경친화적 축산업 △농업직불금 확대 △농촌 안전망 구축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 완화
정 장관은 앞서 취임식에서 “자급률이 낮은 밀과 콩의 국내 생산기반과 비축 인프라를 확충하여 쌀에 편중된 자급 구조를 밀과 콩 등 주요 곡물로 확대하겠다”며 “우량농지는 보전하면서 농지보전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해 식량안보에 필수적인 농지를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올해 논에서 벼 대신 콩·밀 등 전략작물을 재배할 경우 직불금을 주는 ‘전략작물직불제’ 시행 등을 추진한 바 있다.
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그는 “미래성장산업화의 핵심은 기후변화와 디지털 전환, 인구·사회 구조 변화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국민들이 원하는 농산물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농식품 산업을 혁신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종자부터 생산 기술, 가공, 유통 체계까지 농식품 산업 전반의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주요 과제로 내세웠던 농업직불금 5조원으로 확대와 관련해서도 지난달 6일 ‘양곡관리법’ 대안과 함께 2027년까지 확대 방침을 재차 약속했다.
다음은 내주 농식품부 주간계획(5월7일~5월13일)이다.
주요 일정
△7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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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월)
09:00 간부회의(장·차관, 세종)
△9일(화)
10:00 국무회의(장관, 세종)
△10일(수)
13:30 식품기업(인삼공사) 방문(차관, 충남 부여)
△11일(목)
농식품 수출 확대 및 농업 협력 강화를 위한 국외 출장(장관,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농식품 수출 확대 및 농업 협력 강화를 위한 국외 출장(장관,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10:00 세계식물의날 기념식 참석(차관, 서울)
△13일(토)
농식품 수출 확대 및 농업 협력 강화를 위한 국외 출장(장관,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보도계획
△7일(일)
11:00 농촌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11:00 농식품부 ‘천원의 아침밥’ 참여대학 선정 완료!
△8일(월)
11:00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현장방문
11:00 5월 12일은 UN이 정한 ‘세계 식물건강의 날’
△9일(화)
11:00 ‘튼튼한 식량안보, 미래성장산업화’ 다진 1년, 농업·농촌 혁신 속도낸다!
11:00 제32회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 개최
11:00 농촌공간대전 개최를 통한 농촌재생 아이디어 발굴
11:00 농림축산검역본부, “사진으로 전하는 동물 사랑”
14:00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 농식품 수급상황 확대 점검회의 개최
△10일(수)
11:00 농식품부 장관, 농식품 수출확대 위해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출장
11:00 배수관 없는 땅속배수 기술로 논에서 밭작물 ‘쑥쑥’
11:00 관계부처,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인수공통감염병 대응체계 점검 및 협력방안 강구
△11일(목)
11:00 농막 제도개선을 위한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11:00 방역정책국장 상주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현장점검
11:00 농촌관광시설 하절기 집중안전점검 실시
11:00 지속가능한 양봉산업을 위해 전문가 의견 모은다
11:00 종자원과 농진청이 협력하여 종자수출지 다변화
11:00 엄마, 아빠 우리 함께 농업농촌 체험가요!
△12일(금)
06:00 ‘2023 농식품 품질·안전관리 연구’ 학습 토론회 개최!
△13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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