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공무원교육원, 11~15일 농촌지역개발 교육과정 운영

  • 등록 2019-03-11 오전 6:00:00

    수정 2019-03-11 오전 6:00:00

사회적 경제 조직을 통해 모싯잎 떡 공장을 활성화하는 등 농촌지역개발 우수 사례로 꼽히는 전남 영광군 영광군 여민동락공동체 모습. 농촌진흥청 제공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교육기관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11~15일 전남 나주 교육원에서 중앙·지방자치단체 농촌지역개발 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과정을 연다고 밝혔다.

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정부의 현 농촌지역개발 정책 방향과 농촌 중심지 활성화 계획 수립기법, 지역개발에 따른 갈등 관리, 중간지원조직 육성방안, 지역개발 성공·실패사례 등 직무 지식을 전한다. 또 우수 농촌지역개발 사례로 꼽히는 전남 강진군, 영광군을 견학한다.

교육원은 농촌지역개발 활성화를 위해 이번 교육과정과 별개로 올 한해 농업인 리더를 대상으로 한 3개 과정의 교육을 일곱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서해동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은 “농촌 지역개발사업은 농촌의 고령화·공동화 위기를 타개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라며 “공직자와 마을 리더가 한마음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교육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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