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부터 캔홍삼까지…40여 국산 식품 인도네시아에 선보여

농식품부·aT, 43개 기업과 ‘2018 자카르타 식품박람회’ 참가
  • 등록 2018-11-24 오전 6:00:00

    수정 2018-11-24 오전 6:00:00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2017 자카르타 식품박람회’ 한국 기업 부스 모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사과, 캔홍삼 같은 국산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수출 확대를 모색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림축산식품부, 43개 국내 농식품 수출기업과 함께 21~24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aT는 우리 농식품의 인도네시아 수출 확대를 위해 이곳 최대 규모 식품박람회인 이곳에 3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

(주)케이애플과 경북통상(주)이 사과를 선보이는 등 배추, 귤 같은 신선식품도 다수 선보였다. 또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의 캔홍삼이나 강화홍삼(주)의 알지파워 드링크 같은 인삼 가공식품, 대영식품(주)의 자일리톨 껌이나 (주)이푸드의 훈제치킨 등도 소개됐다.

aT는 구매자(바이어) 사전 매칭 서비스를 통해 90여 구매기업에 참가 기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수출 확대를 모색했다. 또 현지 수출 절차를 알려주는 자문 업무도 했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우리 농식품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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