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8일 자동차부품산업 활력제고방안도 발표한다. 같은 날 내년 산업통상자원 관련 정책의 전반적인 방향을 담은 업무보고도 할 계획이다.
집권 3년차를 맞은 문재인 정부는 내년도 중점 정책에 속도를 낸다는 취지에서 통상 1월부터 진행하던 업무보고를 이달 11일부터 시작했다.
산업부는 또 오는 20일 서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원에서 현 정부의 주요 정책인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소경제표준포럼을 연다.
다음은 산업부의 내주 주요일정 및 보도계획이다.
주간주요일정
△17일(월)
10:00 확대경제장관회의(장관, 서울)
△18일(화)
2019년 업무보고(장·차관 및 통상교섭본부장, 세종)
△19일(수)
17:30 로봇대상 시상식(장관, 쉐라톤)
△20일(목)
△21일(금)
주간보도계획
△16일(일)
12:00 24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개최
△17일(월)
11:40 자동차부품산업 활력제고방안 발표
12:00 무인이동체 공공수요 창출 위한 지원 본격화
△18일(화)
12:00 2018년 11월 ICT수출입 동향
12:00 전국 지자체 유통담당 공무원 소통의 장 마련
△19일(수)
12:00 제13회 대한민국 로봇대상 및 로봇인의 밤
12:00 한?중/한?베 FTA 발효 4년차, FTA가 양국간 교역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작용
12:00 해양플랜트 업계, 국제표준화로 혁신적 비용절감 추진
△20일(목)
12:00 국표원, 액체괴물·전기매트 등 리콜명령
12:00 제4회 외투정책협의회 개최
12:00 수소경제사회 조기 구축을 위한 표준화 스타트
12:00 안산 데모 스마트공장, 세계 최초로 5G 기술을 제조현장에 적용
12:00 ‘19년 수출 성장세 지속 위한 무역보험 총력 지원방안
△21일(금)
06:00 ODA 성과발표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