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1g(11만3000원) 골드 상품은 보름 만에 완판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0.5g(7만7000원), 1g, 1.87g(22만5000원) 세 종류의 카드형 골드의 경우 준비 물량의 60%가 이미 판매 완료됐다.
CU는 가장 인기가 높은 1g 카드형 골드 수량을 추가 확보하는 동시에 2g, 4g, 10g 등 보다 중량이 높은 골드 상품을 내놓는 등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성환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 책임은 “금테크에 대한 관심이 번지며 금은방이 아닌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금을 구매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접근성이 높은 유통채널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선보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