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통신요금 플랫폼 ‘너겟’, 체험 오프라인 행사 개최

  • 등록 2024-09-08 오후 12:15:46

    수정 2024-09-08 오후 12:15:4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통신 요금 플랫폼 ‘너겟’이 디지털 시대에 스마트폰 사용을 자주 하는 MZ 세대를 위한 ‘디지털 디톡스’ 체험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몰입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LG유플러스의 통신 요금 플랫폼 ‘너겟’이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된 MZ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디톡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 ‘NO PHONE OASIS(노 폰 오아시스)’를 진행한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


행사는 오는 10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3000평 규모의 공간에서 피크닉 컨셉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너겟’ 이용 고객 100명과 초청된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을 데이터와 통신이 차단되는 ‘스톨프 폰 박스’에 넣고,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행사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고객들은 유튜버 이연의 ‘드로잉 클래스’에서 수채화 그리기를 배우고, ‘사생대회’를 통해 그림을 그리는 등 창의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뮤지션 빈센트 블루와 전진희의 버스킹 공연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외에도 ▲‘Writing Room’에서 그림책, 시집, 에세이 등을 읽고 필사하며 텍스트에 몰입 ▲‘Play Zone’에서 어린 시절의 추억 놀이를 즐기고 ▲‘Nap Zone’에서 잔디밭에서 낮잠을 즐기는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제공된다.

‘너겟’은 이번 오프라인 행사를 시작으로, 디지털 디톡스를 응원하는 ‘NO PHONE CLUB(노 폰 클럽)’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 MZ 세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김귀현 라이프플랫폼 담당은 “디지털과 일상생활의 균형을 찾고자 하는 MZ세대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디지털 디톡스를 제안하는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No Phone Oasis’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디지털 시대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재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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