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비즈니스온은 2022년 4분기 잠정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115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33.4%, 67.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유진투자증권의 추정치(매출액 119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웃돈다.
그는 “연간 실적이 높은 실적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고,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은 긍정적”이라며 “넛지파트너즈(지분80.0%, 인수금액 102억원)및 시프티(Shiftee)(지분 66.7%, 인수금액 280억원)를 인수에 따라 스마트빌 매출(매출비중 49.9%)은 전년대비 35.3%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또 플랫잇 인수 이후 본격적인 사업이 확대된 빅데이터 사업 매출(매출비중 38.4%)도 전년대비 20.8% 증가했다. 이외에도 전자계약 관련 매출(매출비중 8.7%)도 전년대비 66.2% 증가하며 큰 폭의 실적 증가세를 보였다.
그는 “분기별 매출 성장과 함께 연간 실적도 매출액 516억원, 영업이익 14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7.4%, 19.2% 증가하면서 연간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