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6월 1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를 통해 애플 ‘아이패드 프로 5세대’를 판매한다.
아이패드 프로 5세대는 시리즈 최초로 5G 네트워크를 적용한 모델로, 고화질 동영상 스트리밍ㆍ다중 영상 회의ㆍ원격 수업 등 고용량의 콘텐츠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다.
태블릿PC에 중요한 멀티미디어 성능도 대폭 향상됐다.
HDR(High Dynamic Range)은 머신러닝을 통해 화이트밸런스/대비/채도 등을 조절함으로써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이 디테일이 풍부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패드 프로 5세대는 12.9인치와 11인치 두 가지 화면과 128GB/256GB/512GB의 용량으로 구성돼 있다. 출고가는 각각 117만 7천원 ~ 193만 6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