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올해 첫 전력경제포럼…에너지 전환·수소경제 논의

  • 등록 2019-03-01 오전 10:43:03

    수정 2019-03-01 오전 10:43:03

한국전력이 지난 2월28일 서울 송파구 대한전기협회 전력협력센터에서 연 올해 첫 전력경제포럼 모습. 한국전력 제공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전력(015760)은 지난 2월28일 서울 송파구 대한전기협회 전력협력센터에서 올해 첫 전력경제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전 전력경제포럼은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30명의 회원이 국가 전력산업 발전을 목표로 2015년 2월부터 열고 있는 분기별 정기 세미나이다.

이번 포럼에선 김종갑 한전 사장, 김정인 전력경제포럼 회장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발전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옮겨 가는 에너지 전환과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보급을 위한 수소경제를 주제로 논의했다. 둘 다 현 정부의 핵심 에너지 정책이다. 양성배 전력거래소 개발본부장과 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석유정책연구팀장 등이 각각의 주제로 발표했다.

김종갑 사장은 환영사에서 “전력사업의 다양한 과제를 전문가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토론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네모네모' 공주
  • 화사, 팬 서비스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