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저축은행, 12일부터 스마트뱅킹 앱 업그레이드.."수신 기능 강화"

  • 등록 2017-06-10 오전 11:27:55

    수정 2017-06-10 오전 11:27:55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오는 12일부터 신한저축은행 스마트폰뱅킹 앱(응용프로그램)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

신한저축은행은 스마트폰뱅킹 앱을 새롭게 개편해 오는 12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인터넷뱅킹에 지원했던 서비스를 스마트 폰 뱅킹에 추가했다.

이에 따라 예·적금 가입·해지 외에도 사용자 신규등록 및 인증서발급·내보내기, OTP등록, 비밀번호재설정,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 등 수신에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 및 스마트폰뱅킹을 통해 예·적금 가입 시 영업점 대비 0.1% 가산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조건 없이 계좌이체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휴일에도 예·적금 가입·해지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저축은행 스마트폰뱅킹은 2011년 저축은행 업계에서 최초로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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