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0만이 선택한 대한민국 1위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대표:이승우)는 SK텔링크와 협업해 전용 요금제 6종을 출시하고 가계통신비 절감 노력에 동참한다.
중고나라는 플랫폼 주요 이용고객인 2040 세대의 모바일 데이터 이용 혜택과 사용량에 따른 합리적인 상품으로 요금제를 구성했다.
SK텔링크와 선보이는 중고나라 제휴 요금제는 △ ‘중나유심 15+’ △’중나유심 무제한’ 상품과 이용자의 사용 패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중나유심 4종(1G/100분, 3G/100분, 2G/2000분, 4G/2000분) 총 6종으로 출시한다.
중고나라가 출시한 ‘중나유심’ 요금제는 중고나라 네이버 카페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중고나라는 타 알뜰폰 사업자와도 신규 요금제 출시와 중고나라 모바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요금제 가입 방법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중고나라는 이번 전용 요금제 6종 출시를 기념해 ‘중나유심’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과 중고나라 모바일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명한 중고폰 거래 시장을 구축하기 위해 ‘중고나라 네이버 카페’를 통해 주요 스마트폰의 매입 가격을 공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폰 데이터 삭제 전문업체 ‘폰첵’과 계약을 맺고 안전한 중고폰 거래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승우 중고나라 대표는 “중고나라 모바일 사업 진출 이후 안전하고 투명한 중고폰 거래 시장을 만들기 위한 중고나라의 노력에 대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중나유심’은 그동안 중고나라가 선보였던 안전한 중고거래의 경험을 넘어 이용자 맞춤 서비스 제공에 방점을 두고 있다”며 “중고나라는 계속해서 합리적인 통신비 절감을 위한 투명하고 안전한 중고폰 거래 시장 환경 구축과 저렴한 통신 요금 상품으로 더 많은 이용자에게 특별함을 더하는 중고거래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