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지난 1주일간 코스피 12개월 선행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0.2% 하향 조정됐으며, 2024년과 2025년 컨센서스는 각각 0.1%, 0.6% 하향됐다.
특히 반도체 섹터의 하향 조정이 두드러졌는데, 전체 하향의 96.3%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기여도를 기록했다. 반도체 섹터는 1.5% 하향됐으며, 2024년 컨센서스는 0.5%, 2025년 컨센서스는 2.0% 하향됐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2.2% 하향되며 하락을 주도했고,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도 각각 1.0%, 0.5% 하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