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제주항공 참사]
“시민과 마음 모아서 고인의 명복 빌어”
“유가족에 깊은 위로의 말씀 전해”
  • 등록 2024-12-31 오전 9:20:28

    수정 2024-12-31 오전 9:21:17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31일 서울시청 본관 정문 옆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방문해 조문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간부들은 이날 오전 8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서울시청 본관 정문 옆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시는 시민들이 희생자를 추모할 수 있도록 분향소를 내년 1월 4일(토)까지 5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분향소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오 시장은 헌화 후 묵념으로 희생자를 기리고, “애도의 마음을 표할 수 있도록 분향소를 마련했으니 많은 시민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서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여러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마음을 전했으면 한다”라며 슬픔을 나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