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자사 멤버스 앱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 혜택 라인업을 지난해 대비 두 배로 확대하여 올해 다양한 문화 공연 초청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LG유플러스는 AI 분석 기술과 통신 데이터를 활용한 ‘컬쳐플러스’ 서비스를 통해 매월 새로운 공연과 전시에 고객을 초청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서비스는 2년간 누적 참여자 수가 200만 명을 넘었다.
중소 콘텐츠 사업자를 위한 보호 대상을 둔 이번 프로모션은 다양한 지표를 활용하여 사용료 산정에 영향을 미치도록 설계됐다.
향후에도 LG유플러스는 다양한 문화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자사 고객을 위한 단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맞춤 이벤트를 기획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