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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파이낸스는 보고서에서 “미국의 제재로 스마트폰 사업이 큰 타격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화웨이는 중국 내 기술기업과 연구개발(R&D) 부문에 대한 투자를 대폭 강화했고, 전기차 및 클라우드 서비스 위주로 비즈니스 중심을 옮기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화웨이는 지난해 미국 포춘지의 ‘글로벌 500대 기업’에서 44위를 차지하고, 보스턴컨설팅그룹의 ‘50대 혁신 기업’ 8위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브랜드 파이낸스는 매년 5000개가 넘는 글로벌 브랜드의 가치를 평가, 여러 국가 및 부문의 브랜드의 순위를 매긴 100여개의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