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쏠리드, '디지털 뉴딜' 수혜 전망에 '강세'

  • 등록 2020-07-21 오전 9:10:15

    수정 2020-07-21 오전 9:10:15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쏠리드(050890)가 ‘디지털 뉴딜’ 효과로 국내 통신 3사의 중계기 투자가 본격화할 경우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강세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쏠리드는 전 거래일 대비 6.56%(510원) 오른 8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쏠리드는 상반기 실적은 부진하나 하반기엔 국내 통신 3사 중계기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괄목할 만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정부가 발표한 ‘디지털 뉴딜’ 정책에 따르면 통신 3사는 오는 200년까지 총 25조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집행, 5G 전국망 구축을 완료하게 된다. 김 연구원은 “중계기를 생산하는 쏠리드는 건물 인빌딩 투자, 지하철 중계기 투자 등으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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