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군 1명이 이날 새벽 MDL을 넘어와 귀순 의사를 밝혔다. 우리 군은 해당 인원이 동부전선 MDL 이북에서 남쪽으로 내려올 때부터 추적·감시하면서 정상적으로 귀순 유도 작전을 진행해 신병을 확보했다.
앞서 지난 8일에는 북한 주민 1명이 한강하구 남북 중립수역을 넘어 남쪽으로 귀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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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8-20 오전 9:38:00
수정 2024-08-20 오전 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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