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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프리 챌린지(plastic free challenge)는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주)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활동이다. 지목을 받으면 48시간 내 본인 소셜 네트워크(SNS)에 ‘플라스틱프리챌린지’란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사진을 올린 후 이를 이어받을 사람을 2명 이상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이달 1일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의 참여를 계기로 에너지 공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연이어 참여했으며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도 지난 12일 동참했다.
손주석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환경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