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한화커넥트는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에 치즈타르트 전문점 ‘베이크 치즈타르트’와 일본 구움과자 브랜드 ‘프레스버터샌드’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 사진=한화커넥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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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크 치즈타르트에서 판매하는 치즈타르트는 최고급 치즈 2종을 혼합해 만든 치즈 무스와 함께 2번 구워 한층 더 바삭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오리지널 치즈타르트를 비롯해 시즌에 따라 귤, 딸기, 초코, 말차, 몽블랑 등 다양한 치즈타르트를 맛볼 수 있다.
프레스버터샌드는 전용 무쇠 틀에서 구워내 바삭한 식감의 쿠키와 버터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해 ‘일본 쿠키계의 명품’으로도 불린다. 대표 제품인 플레인 버터샌드를 비롯해 시즌에 따라 딸기, 레몬, 치즈, 밤, 럼레이즌 등 다양한 맛을 선보인다.
오는 16일까지 베이크 치즈타르트, 프레스버터샌드 제품 구매 후 SNS 업로드 시 치즈타르트 1개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베이크 치즈타르트와 프레스버터샌드는 팝업 형태로 운영되며 올 상반기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 3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화커넥트 관계자는 “지난해 도넛 맛집으로 유명한 올드페리도넛과 노티드 운영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과 외국인 관광객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며 “올해는 유명 글로벌 디저트 브랜드 팝업 운영을 통해 새로운 미식 경험을 위해 찾아오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