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그린카의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Happy New 혜택 Year 가요’ 프로모션을 2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고객이 사전 예약 시 얼리버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1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 기간 쿠폰을 적용하면 대여 요금 최대 70%, 보험료는 최대 20%까지 절약할 수 있다. 단, 쿠폰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대여 기간은 설 연휴가 포함된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이동 거리와 체류 시간을 고려해 4단계로 구성했다. △10~34시간 이용 시 60% 할인과 보험료 10% 할인 △34~58시간 이용 시 60% 할인과 보험료 20% 할인이 적용된다. △장거리 이동 고객이 58시간 이상부터 81시간 미만 이용 시 65% 할인 및 보험료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82시간 이상 장기 대여하면 최대 70% 할인과 보험료 20% 할인을 적용받는다.
여기에 명절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2월 2일 중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게임기(닌텐도 스위치)와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추첨 경품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롯데렌터카 G car를 타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눌러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1월 한 달 동안 주중 주말 구분 없이 전 차종에 할인이 적용된다. 고객 이동 거리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4시간 이상 이용 시 45% 할인 쿠폰 △24시간 이상 이용 시 60% 할인 2가지로 준비했다.
더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 확인 및 카셰어링 차량 예약은 롯데렌터카 G car 앱에서 할 수 있다. 그린카 담당자는 “설 연휴 귀성객들의 이동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대여 요금과 보험료를 모두 할인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가족 단위로 이동해 차량이 필요한 고객, 대중교통으로 고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이라면 롯데렌터카 G car를 이용해 편리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