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롯데마트와 롯데마트 주차장 위탁업체인 SK쉴더스 등과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롯데마트는 올해 안에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지점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한다. 추가 확대를 위해 국가보훈부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의 경우 이날 노원구 중계점에 설치를 완료하고, 금천구 금천점과 강북구 삼양점은 이달 중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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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6-03 오전 10:29:49
수정 2024-06-03 오전 10: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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