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어스컴퍼니는 경쟁이 치열해진 음악 플랫폼 시장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다소 감소했으나, 팬덤 기반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아티스트 MD와 공연 굿즈 등 IP 연계사업이 견조한 성장을 보였다.
회사는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오는 8월 29일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기타비상무이사와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고, 거버넌스 구조 개편을 통해 이사회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플랫폼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를 결합한 새로운 성장 모델 발굴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김동훈 대표는 “하반기에는 적극적인 비용 효율화와 다양한 협업을 통해 엔터테크 성장 사업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실적 개선과 기업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