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제너럴모터스(GM)가 정통 미국 감성 크로스오버 차량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픽업트럭 등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행사 ‘GM 드라이빙 페스타’를 연다고 5일 밝혔다.
| (사진=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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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오는 8~10일 경기 여주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를 중심으로 열린다. GM이 제안하는 정통 아메리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더 빌리지 오브 지엠(The Village of GM)’과 연계해 진행한다.
시승 차량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타호와 GMC 시에라 등 총 5종이며, 모두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GM의 대표 크로스오버와 SUV, 픽업트럭 모델이다.
시승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 마련된 시승부스를 찾으면 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다. 시승코스는 주간과 야간, 오프로드 주행이 포함된 익스트림 코스와 도심 주행력을 체험할 수 있는 컴포트 코스 등 차량 성능과 고객의 요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2만 원 권이 제공된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GM은 1902년 래피드 트럭, 1935년 세계 최초의 SUV 쉐보레 서버번 캐리올 등 한 세기 이상 소형부터 초대형, 픽업트럭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다양한 SUV와 픽업트럭 모델들을 선보여왔다”며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특화된 GM의 정통 아메리칸 SUV와 픽업트럭의 차별화된 매력과 뛰어난 주행성능을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GM 쉐보레 타호. (사진=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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