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은 1일(현지시간) 퍼스트리퍼블릭은행 인수를 확정한 이후 애널리스트들과 통화에서 “(유동성 위기에 빠지는) 다른 작은 것들이 또 있을지 모르지만 이것은 거의 모든 것을 해결해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고 CNBC는 전했다. ‘월가 황제’로 불리는 다이먼 회장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이어 이번에도 연일 구원투수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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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먼 회장은 다만 “앞으로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과 그것이 부동산을 포함한 자산에 미칠 영향으로 인해 발생하는 위험에 여전히 노출돼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