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웅진그룹이 2차전지 사업 진출 소식에 2거래일째 강세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4분 현재
웅진(016880)은 전 거래일보다 20.57% 오른 1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최근 2차전지 장비업체 이큐셀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웅진그룹은 재무적투자자(FI)와 손잡고 이큐셀 지분 86.65%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큐셀은 2차전지나 반도체 분야 공정 장비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