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한양증권 우선주가 6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4분 현재 한양증권우(001755)는 전 거래일 대비 29.82% 오른 2만 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양증권우는 전날 증시 폭락 속에서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한양증권(001750)도 전 거래일 대비 10.33% 급등하고 있다.
이같은 급등은 매물로 나온 한양증권을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사모펀드 KCGI가 선정됐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