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데스티니 가디언즈 시리즈 등 고사양 인기 게임 300여종을 LTE 휴대폰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있게 됐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클라우드게임 지포스나우(GeForce NOW)를 ‘LTE 휴대폰 및 패드’와 IPTV용 ‘UHD2 셋톱박스’에 확대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동일 연도에 출시된 LTE 패드로도 이용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UHD2’ 셋톱박스 고객에게도 오는 30일부터 지포스나우가 제공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일반 PC, Mac, 5G 휴대폰 및 패드, ‘UHD3 셋톱박스’, ‘U+tv 프리2’ 등의 단말에서 이용 가능했다.
LG유플러스는 지원 단말 확대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6일까지 지포스나우에 접속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조이트론 게임패드’의 4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인기 게임패드인 ‘조이트론 Ex레볼루션 V2’(20명)와 ‘조이트론 안디오스’(100명)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지포스나우에 접속해 게임을 플레이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