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파인을 통해 ‘경기대응 완충자본(CCyB)’, ‘시스템적 중요 금융회사(SIFI)’, ‘유동성 커버리지비율(LCR)’,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소액해외송금업’, ‘스튜어드십코드’등의 용어 의미를 쉽게 알 수 있다.
검색기능도 강화했다. 알고 싶은 용어명을 정확히 입력하지 않더라도 일부 단어만으로도 검색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김동성 금감원 감독총괄국장은 “앞으로 금융용어사전을 위키피디아 등 주요 인터넷포털 등에 연계해 금융용어에 대한 소비자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