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삼성출판사(068290)가 더핑크퐁컴퍼니의 신작 애니메이션 ‘핑크퐁 공룡유치원’이 전 세계 9개국 넷플릭스 키즈 부문 1위에 오르면서 장중 강세다.
1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후 1시4분 현재 삼성출판사는 전거래일 대비 18.70%(2560원) 오른 1만6250원에 거래중이다.
삼성출판사의 강세는 ‘핑크퐁 공룡유치원’의 글로벌 흥행 기대감이 배경이다. 쥐라기와 백악기 시대를 3D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한 작품으로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홍콩, 싱가포르 등지에서 넷플릭스 키즈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또 12개국에서는 키즈 부문 ‘오늘의 톱 10’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