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아이지넷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 (사진=아이지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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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달 31일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아이지넷의 일반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아이지넷은 보험 플랫폼 ‘보닥’과 보험진단·추천 솔루션 등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 제공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30억600만원, 영업손실 32억33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