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토목영업 임원에 이승진·정성원 상무보 선임

"수주 물량 확보 절실, 영업조직 보강"
  • 등록 2024-11-01 오전 9:35:37

    수정 2024-11-01 오전 9:35:37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대보건설이 토목 분야 영업력 강화를 위해 인재를 영입했다.

대보걸설은 벽산건설, 금광기업 등에서 토목영업, 공사관리 등 업무를 담당한 이승진 상무보를 토목영업 담당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왼쪽부터 이승진 상무보와 정성원 상무보. (사진=대보건설)
앞서 대보건설은 지난 6월 DL건설 출신 김준호 상무를 토목영업본부장으로, 9월 쌍용건설과 남광토건에서 35년간 현장소장·토목기술영업·기술형 입찰·민간투자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해 온 김성호 대표를 선임한데 이어 지난달 현대건설, 태영건설에서 건설사업관리·토목턴키영업 업무를 수행한 정성원 상무보를 영입한 바 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건설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양질의 수주 물량 확보가 절실하다”며 “영업조직 보강을 통해 기술형사업 등에 적극 참여하여 공공기관 및 지자체 발주사업 등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