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4일 ‘사랑 한 스푼의 기적’ 자원 봉사자 모집

  • 등록 2017-06-08 오후 1:32:46

    수정 2017-06-08 오후 1:32:46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신한카드는 구호단체 ‘기아대책’와 함께 오는 24일 봉사활동(사랑 한 스푼의 기적)을 할 2030세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번 봉사활동에서 저소득층 아동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바른 먹거리로 만든 건강한 요리를 제공한다.

저소득층 아동들이 인스턴트 음식에 많이 노출돼 있고 불규칙한 식사, 결식 등으로 비만 아동들이 많고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다.

봉사활동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강남역에 있는 ‘아이디어팩토리’에서 배우 권오중 씨의 나눔 이야기, 아동들을 위한 건강한 식사 및 건강 간식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참여하고자 하는 2030 세대는 7일부터 13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기아대책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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