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이스타항공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1일 오후 2시부터 5월 4일까지 ‘가족여행! 돈 오월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김포-제주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3000원 운임 할인과 특가 운임을 진행한다. 제휴렌터카 할인과 주유권 증정 등 여행에 필요한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프로모션 기간인 21일부터 5월 4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웹, 앱을 통해 5월 왕복항공권 예매 시 프로모션 코드(MAYMAY)를 입력하면 3000원의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해당기간 유류할증료와 공항세, 15kg 무료 수하물을 포함한 편도 총액 2만5400원부터 운임을 오픈하며 특가 운임에도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프로모션 기간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OK렌터카 서비스 이용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항공권과 렌터카를 함께 이용한 고객 50명을 선정해 렌터카 인수 시 1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이스타존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 맞아 실질적인 혜택으로 구성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스타항공과 함께 하는 항공여행을 통해 특별한 가정의 달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