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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해외 IT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현재 갤럭시A13을 개발 중에 있으며 내년 초 출시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A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시리즈로 20만원대의 가성비 높은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A13을 4G와 5G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갤럭시A13은 6.5인치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 측면 지문 판독기, USB 타입-C, 3.5mm 헤드폰 잭 등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메라는 50MP(5000만 화소) 기본 카메라가 포함된 트리플 카메라 형태가 될 전망이다.
다만 4G와 5G 모델의 일부 차이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 후면에 카메라가 추가될 수 있고, 다른 칩셋을 사용할 수도 있다는 추측이다. 배터리 용량은 5000mAh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