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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파월 의장은 이번 연설을 통해 긴축 사이클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재강조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고용지표가 컨센서스를 하회하면 경기 악화우려가 더 부각돼 위험선호 심리가 후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업종별로는 강세 우위다. 일반전기전자와 금융, 비금속 등이 1%대 올랐고 유통과 IT부품, 인터넷, 건설, 정보기기, 컴퓨터서비스 등이 1% 미만 상승했다. 반면 방송서비스는 3%대 약세를 보였고 통신방송서비스가 2%대, 종이목재와 기타제조, 오락문화 등이 1%대 하락했다.
시총 상위 종목도 강세였다. 에코프로(086520)가 3%대 상승했고 에코프로비엠(247540)과 카카오게임즈(293490)는 2%대 올랐다. 엘앤에프(066970)는 1%대 상승,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HLB(028300), 리노공업(058470), 셀트리온제약(068760), 천보(278280) 등은 1% 미만 올랐다.
한편 이날 거래량은 7억9816만주, 거래대금은 4조8398억원을 기록했고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820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 577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150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