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수요 부진”…D램 고정거래가격, 올해 첫 하락

  • 등록 2024-08-30 오후 5:00:16

    수정 2024-08-30 오후 5:00:16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메모리 반도체 D램의 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이 떨어졌다. 3개월 연속 보합세를 지속하다가 올해 들어 첫 하락했다.

반도체 웨이퍼. (사진=AFP)
30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DR4 D램 8Gb(1Gx8) 제품은 이달 평균 고정거래가격이 2.05달러를 기록했다. 전월보다 2.38% 낮아졌다. 올해 중 DDR4 D램 평균 고정거래가격이 떨어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트렌드포스는 “PC OEM들의 판매 부진이 PC용 D램 조달 물량 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메모리카드·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이달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4.9달러로 집계됐다. 전월과 같은 가겨으로, 6개월째 보합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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