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 ‘캐치페이 자동결제’ 도입

  • 등록 2024-07-02 오후 3:01:16

    수정 2024-07-02 오후 3:01:16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와드는 자사가 운영 중인 실시간 식당 예약 애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이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캐치페이 자동결제’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에는 예약금만 결제 가능했지만 이제 신용카드나 스마트폰을 일일이 꺼낼 필요 없이 앱에 등록된 카드를 통해 매장 이용 금액까지 결제할 수 있다.

캐치페이 자동결제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캐치테이블 앱 내 설정을 통해 원하는 카드를 결제 수단으로 등록한 후 식당 예약 시 사전 자동 결제를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 시 전체 식사 금액에 대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지난 1월부터 베타 서비스로 운영된 캐치페이 자동결제 서비스는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안정성과 편의성을 개선해왔다. 캐치테이블은 캐치페이 자동결제에 대한 특허 출원 신청도 완료한 상태다.

또한 향후 고객과 점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가맹점 확대 및 서비스 이용 혜택도 점진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용태순 캐치테이블 대표는 “온라인 간편 결제 서비스를 선호하는 흐름 속 매장 업무 효율성 증대 및 편리한 미식 생활을 제공하고자 캐치페이 자동결제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업계 1위 플랫폼으로서 고객들의 편리한 미식 생활과 매장의 운영 효율화를 돕기 위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외식 시장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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